2012/07/10(22:39) from 114.206.92.65
작성자 : 조회수 : 4350 , 줄수 : 18
허영무 결승 진출 - 정말 말이 나오지 않음
이런 역전 드라마가 있을까? 어떤 것도 이러지는 못한 듯...

첫 경기 빠른 다크로 재미나게 이기고 두, 세째 경기 재미없게 지고(땡히드라 공격에 토스는 정말 막다가 지는 경우)

4번째 경기는 히드라 잘 막는다 했는 데(해설도 히드라 공격을 감행하면 손해가 클 거라는 얘기) 농구의 페인팅 동작처럼 가짜 드롭으로 토스 병력을 유인하고 히드라 공격으로 앞마당을 점령했다.

전세는 기울었고 질럿 몇 마리를 가지고 앞다망 럴커를 뚫고 적진으로 가는 데 이마져 히드라 다수에 막히는 신세. 여기서 더 이상 볼 수가 없어 마음을 정리하고 TV(PC로 보다 우리집 방어가 허술한 틈을 타 TV로 보고 있던 중)를 끄고 딴 일을 몰두하여 잊으려 했다.

근데 허영무 검색급상승 1위란다. 네이트 중계를 켜니 해설자는 목이 메고 나오지 않는 목소리를 울면서 허영무를 외친다. (머라고 말하는 듯 했으나 쉰 목소리에 울음도 있어 말하다 그쳤다). 많은 팬은 허영무를 외치고 있다.

(스타크, 허영무가 아니더라도 저런 자리에서 소리칠 수 있으면 얼마나...)

허영무 왈 손이 떨려서 (몸이 떨리고 맘이 떨리는 느낌)... 4번째 경기 올인 공격한 때 심정이.

4번째 경기 차마 보지 못한 다음 장면부터 보면 앞서 나간 질럿으로 지지부진하다 셔틀에 태워(3마리? 4마리) 확장 휘처리를 휘젓고 하드라가 모여와 다 처리할 때 토스 본진에서 한 부대가 올인 공격에 나선다. 김캐리 말이 더 처절하다. 돌아 올 곳이 없는 마지막 토스(부대)가 갑니다. 지원 병력도 기대할 수 없고
살아돌아 올 생각은 사치이고 아무 생각 없이(목숨걸고 나가는) 드라군(한 7~8인가)에 질럿 조금에 사이오닉스톰 4 개?, 연탄밭(정도 아니고)과 히드라 무리에 정확히 스톰이 떨어지고 짐캐리 말 마따나 사기같은 토스의 한방(사기 한방은 테란을 욕하는 말인데...)으로 저그의 주 병력을 몰살,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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